G Y U L O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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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주고 산 제품이며, 광고가 아닙니다.

 

제 첫 면도기 브랜드가 질레트였고, 여러 면도기를 돌고돌아 최종적으로 정착한 면도기가 질레트가 됐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질레트는 질레트 퓨전5 프로쉴드 였습니다.

 

질레트 파워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퓨전5에 비하면 예전에 나온 모델이라서 구매를 꺼리고 있었죠.

 

고민을 하던 중 신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이틀에 제품 개봉전 사진이 있으니 바로 제품부터 보겠습니다.

 

◈외관

 

개봉

몸통 부분에 전원버튼이 있죠. 저걸 누르면 진동이 옵니다. 소음도 조금 있구요.

 

소음을 표현하자면 침대 위에 둔 휴대폰에서 들리는 진동소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배터리는 AAA타입 1개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아래 부분을 돌리면 배터리 넣는 공간이 있어요.

 

배터리를 넣다보니 기존의 몸통 크기 보다는 큽니다.

 

아이폰의 측정앱을 통해 측정해 보았는데 실제 자로 재도 같은 결과가 나와서 바로 사진 올려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하단 가장 두꺼운 부분의 지름이 2cm 정도, 총 길이가 15cm정도입니다.


◈사용기

일단 질레트의 면도 날이 좋은 건 다들 아실겁니다. 근데 이게 단순 진동인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진동을 키고 면도를 하는 순간 착 붙는 느낌이 나요.

 

면도거품을 바른 곳에 착 붙으면서 좀더 깔끔한 면도가 됩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면도할 때 잘 베이시던 분들은 요 제품이 대안이 될 것 같네요.

 

이전에 살을 살짝 붙잡고 면도를 해야되는 부분도 있었는데(감이 오실겁니다. 너무 굴곡진 부분은 살짝 붙잡고 피부를 평평하게 해줘야 면도가 잘되는 부분...) 진동을 키니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면도가 끝나고 전동면도기 특유의 손 저림 비슷한게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게 많아서 링크 달아드립니다.

 

면도날은 퓨전5 계열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첫번째 링크는 면도기, 두번째 링크는 면도날 링크입니다. 저는 면도크림에 진정성분이 있어서 옐로우를 쓰는데 칠을 쓰시던 분은 그거 계속 쓰셔도 무관합니다.

 

 

※제 돈 주고 산 제품이며, 광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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