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Y U L O G

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며 모든 매매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무슨 기업인가?

제가 지금까지 코스피 200 시가총액 오름차순으로 살펴보고 있었는데 한 5일 안보고 있던 사이 순위가 바뀌었네요.

SPC삼립이 일양약품의 시가총액을 넘겼습니다.

 

일양약품은 놀텍, 슈펙트, 하이트린, 원비디와 같은 의약품들을 생산하고 중국에서 특히 매출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341

 

성장동력 잃은 일양약품 … '아~옛날이여' - 헬스코리아뉴스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매출액이 1500억원에도 미치지 않던 시절, 국산 신약을 두 개나 만들어낸 회사가 있다. 일양약품이다. 규모는 작아도 탄탄한 연구개발(R&D) 능력에, 제약업계서는 대표

www.hkn24.com

부정적인 기사도 있지만 기반이 튼튼한 기업이니 R&D 분야에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가 핵심이 될 것 같네요.

재무제표 공부하자

주봉 일봉 차트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로 슈펙트를 개발하려고 했으나 임상실패, 효과 입증 미미로 인해서 갭하락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바이오 주식 답게 매우 높은 PER을 보여줍니다. 동종업계 PER도 높네요.

 

매출액 꾸준히 잘나오고, 코로나때는 오히려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했구요, 부채비율도 점점 줄여나가는 건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상증자 없었구요, 성장가능성 유지중이고 BPS는 더 높아졌습니다.

 

강소기업 특징이죠. 다만 코로나로 인해 매우 높아진 PER이 보입니다. PER도 높게 잡혀서 뭔가 이슈가 있어야 위로 날아갈 것 같네요.

외국인 지분율은 높지않네요. 만약 해외 승인이 날 경우 외국인 유입이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지표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며 모든 매매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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