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Y U L O G

 

 

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며 모든 매매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무슨 기업인가?

 

 

이름이 삼양입니다. 삼양라면으로 유명한 그 삼양식품이 아니라 큐원으로 알려진 제품군을 생산하는 회사에요.

 

이름만 보면 불닭볶음면이 떠오르지만 아쉽게도 아닙니다.

 

화학사업도 겸하고 있어서 신소재 개발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밀가루, 설탕을 사러 갔을 때 보이는 브랜드죠. 이거 말고도 숙취해소제로 알려진 상쾌환도 삼양사 제품입니다.

재무제표 공부하자

 

 

일봉, 월봉 차트입니다.

 

상승추세로 전환된 건지 힘이 빠지면서 다시 하락하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음식료 업종지수와 비교했을 때 저평가인 주식으로 보여집니다. 배당률도 삼양사가 더 높구요.

 

 

매출액은 꾸준히 나옵니다. 작년 영업 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전년에 비교하면 상당히 올랐습니다.

 

어제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작년보다 매출액 1000억 더, 영업이익 300억 더를 외치며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식품기업 특징인지 빙그레도 그렇고 유보율이 엄청나네요. 부채비율은 유보율과 비교할 때 미미하고요.

 

 

자기자본 재투자 비용과 주당 순이익이 많이 증가한 모습입니다.

 

 

PER이 낮아진 모습, 그리고 여전히 낮은 PBR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발행주식수가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작년 2분기 크리켐을 흡수합병하면서 신주수가 늘어나게 됐습니다.

 

 

유상증자가 있었나 살펴봤는데 유보율이 높아서 그런지 자료가 안나와 찾아보니 흡수합병이 있었네요.

 

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며 모든 매매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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